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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에 수많이 생긴 카페중 노크노크 카페 가봤습니다. 이천 시장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근처에 홍두께 칼국수도 있어요.(홍두께 칼국수 진짜 맛집 !! ) 일이층은 카페고 3층 위로는 민박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요 .


KNOCK KNOCK CAFE-



들어가기전 입구에 맞이하고 있는 사슴(?)들, 순록인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커피한잔 어때요 ? 

편안히 쉬었다가용~ 이라고 귀여운 문구가 적혀있네요.


귀여운 새 네마리도 테이블에~ 



손님이 없을 시간대에 가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 카라멜마끼아또는 4,000원 입니다. 

다른 음료들도 가격이 훈훈~!!



바로 만들어주시네요~ 주문한 음료는 가져다 주신다 하여 이층으로 올라갔어요 ^^ 




카페분위기가 크리스마스느낌나게 곳곳에 꾸며져 있어요 :  )

저희가 갈땐 아무도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넓은 실내가 느껴지시나요?ㅎㅎ 


너무 귀여운 의자가 보여서 !! 소!! 



코끼리 쇼파도!!! 



어느 한 테이블 위에는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안고 있네요.


다육이들~







노크노크 카페에는 다육식물들이참 많이 있습니다.

귀여운 다육이들을 보면서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저희 아버지도 다육식묵들을 조그마하게 키우시는데~신기하더라구요.

떨어진 잎(?)을 물어 넣어 놓음 뿌리를 내리는 다육식물!! 





단체손님을 위한 좌석들도 있습니다 . 

모임을 가져도 괜찮을거 같아요!! 






한쪽벽이 창으로 되어 있어서 낮에서 햇살을 만끽할수 있어요,

창밖으로는 바다가 보여서 분위기도 좋구요! 




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며 이렇게 바다가 훤히 보여용!! 

바로 밑에는 횟집과 이천시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음료가 왔네요~!



모던한 컵에 과자 와 함께 왔네요.

커피맛은 진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다른곳에 가면 탄맛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런맛없이 깔끔해요.


한참 마시고 있다보니 단체석들이 우루루 몇팀이 와서 빨리 나왔어요,, 


지도 첨부했으니 데이트 삼아 놀러가세요 ^^



조금만 걸어가면 일광 해수욕장이 있어서 ~ 산책삼아 걸었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운거만 빼면 좋지요...)







겨울바다의 느낌은 여름바다와 달라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거같아요. 

갈매기들이 잔뜩 와있네요, 겨울만 되면 많이 오는 갈매기들 ...



여름에만 바글바글한 일광해수욕장 ,

자가용은 없고 겨울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해선 전철 타시고 오시면 됩니다~

물론 이 추운 날씨에 자가용 타고 오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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