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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게스트 하우스 예약도 혼자 다하고 뱅기표
결제하고 바로 고고싱!!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뱅기타고 조심히 제주도
도착해서 열심히 뽈뽈거리며돌아 다녔습니다.
요즘 제주도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잘 되어있어서
여자 혼자가도 무리없이 즐겁게 잘~ 갔다 올수가
있는거 같아요. 일인실도 있고 2인실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조식 주는 곳도 있어요. ( 각 게스트하우스
마다 컨셉에 맞춰서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
혼자 여행의 좋은점은 오롯이 여행에 집중을 할수
있는거 같아요. 동행자가 있었으면 못봤을 것들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볼수 있고, 쉬고 싶을때 쉬고
밥 먹고 싶을때 밥을 먹고 돌아 다닐수있는게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흔한 돌담과 돌집,
평화로운 제주
저는 제주도에서 낮에는 혼자 다니며
저녁에는 게하(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분들과 밥먹고 음주하며 놀았습니다.
낮동안 돌아다닌곳 얘기하며 정보교환도
하면서 새로운 인연들을 쌓았습니다.
게하는 이렇게 즉흥적으로 할수 있는게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노을지는 한담해변
제주도에서 또다른 섬으로~(비양도)
섬에서 섬으로의 여행도 하고 노을지는 바닷가길
산책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다닌
제주도자유여행~ 다시 또 가고 싶어지네요.
친구와 가는것도 좋지만 저처럼 혼자 여행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꼭 추천합니다. 혼자 여행가는걸
망설이고 계시다면 떠나세요! 그냥 바로 여행가방을
싸셔서 뱅기타러 가는거에요! 인생은 한번뿐인데
고민만 하다 시간을 보내면 아깝잖아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또 혼자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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