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광 카 페 로드27 / Road 27 일광해수욕장에 있는 나름 큰 다리를 하나 건너면 이천이라는 동네가 나옵니다. 이곳에는 시장과 장어,회 등등을 파는 곳이 많이 있는데 하나둘씩 카페들도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그중에서 로드 27 이라는 카페를 가봤습니다. 밤에가서 이게 최서이었어요 ㅠ 사진으로 남기기에// 2층으로된 건물입니다. 창이 커서 여름에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을거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조형물 ~ 썬글라스를 사장님의 센스일까요? 미소짓고 있는 조각상입니다~ 안에 내부는 화려하게는 안꾸며져 있고 안락한 느낌이 듭니다. 액자도 많이 걸려져 있었어여. 그냥 액자가 아닌 입체액자 인듯 했어요. 이층은 야외 느낌이 나서 맥주를 마셔도 분위기가 좋을거 같아요, 요즘 밤에..
A TWOSOME PLACE일광 투썸플레이스 한적한 공간이었던 일광에 카페들이 하나둘 생기더니 작년 건물이 지어져 있을때부터 어떤 커피숖이 생길지 의문가득했었는데이렇게 예쁜 투썸플레이스가! 보통 투썸은 블랙인테리어를 사용했던거 같은데 일광에 생긴 투썸은 화이트톤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저녁에 마실삼아 가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구요.조명도 이쁘게 있어서 잘나올거같아욥! 화이트와 골로 되어있는 계산대입니다.메뉴판!들도 시원하게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솔드아웃 메뉴들도 눈에 보이네요. 다른 투썸이랑은 분이기가 정말 다르죠?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도 자리가 많아서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수 있을거같아요,..
일광에 수많이 생긴 카페중 노크노크 카페 가봤습니다. 이천 시장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근처에 홍두께 칼국수도 있어요.(홍두께 칼국수 진짜 맛집 !! ) 일이층은 카페고 3층 위로는 민박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요 . KNOCK KNOCK CAFE- 들어가기전 입구에 맞이하고 있는 사슴(?)들, 순록인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커피한잔 어때요 ? 편안히 쉬었다가용~ 이라고 귀여운 문구가 적혀있네요. 귀여운 새 네마리도 테이블에~ 손님이 없을 시간대에 가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 카라멜마끼아또는 4,000원 입니다. 다른 음료들도 가격이 훈훈~!! 바로 만들어주시..
동해선 일광역 밑에 있는 커피숍 아이지스타.?외관은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이층으로 되어 있어서 꽤 넓은편인거 같아요.가끔 가는곳인데 빵도 팔고 피자도 팔고 합니다. IG sta.카페 메뉴도 다양하게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주로 시켜 먹어요, 디피도 아기자기 깔금하게~ 모찌 식빵은 안은 촉촉하니 쫀득합니다. 밤 견과 빵을 주로 사먹었는데 예전보다 견과류가 조금 들어가서 요즘은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갈릭 크로와상도 괜찮아요, 갈릭의맛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다능 ... 동해선 전철에서 약속이 있으실때 카페 안에서 만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커피맛은 보통인거 같고 빵 종류도 많고 해서 가볍게 약속하실때 가보세요~ ^^ 빵은 예전이 더 좋앗던거 같아요..
집앞카페탐방 카페 에스페랑스 주말 한가로이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나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신 엄마님과 손을 잡고 쫄레쫄레 바닷가 산책을 하다 오랫만에 에스페랑스 카페 갔다왔어요~ 몇년전에 생긴 에스페랑스! 건물 자체도 이쁘고 해서 그런지 요즘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원목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라서 그런지 따듯한 느낌이 많이 나는 카페에요. 평일에는 공부하러 오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창가자리가 없어서 이층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가지러 갓다온 사이에 창가자리 하나가 생겨서 바로이동! 하늘도 맑고 내마음도 좋고~ 커피도 있고 모든게 다 갖춰진 하루네요. 상고과자 커피와 케익의 케미는 정말 슈퍼 그뤠잇! 이층에서 바라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