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술집/센텀시티 맛집 _ 봉구비어 퇴근하고 센텀에친구와 함께 콧바람쐬러 고고싱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나가는 거라서요리조리 쏘다녀서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센텀에 있는 '남떡'에 가서 떡볶이와 튀김 볶음밥을 간단히(?)먹고 맥주를 마시러 고고싱! 센텀에도 스몰비어집인 봉구비어가 있는데 아파트 단지에 자그마하게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복잡하고 큰 곳보단 봉구비어처럼 작은 비어집이 좋더라구요.센텀에 놀러와서 간단히 맥주 마시기에는 이런 스몰비어가 가격대비 짱이죠! ㅎㅎ 봉구비어 메뉴판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 우리가 처음 손님이었어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메뉴판을 보고 어떤 안주를 시킬지 열심히 고민을 했죠! 치즈 스틱하나(2,500원)와 쉬림프빠삭빠삭 고로..
여행.일상
2017. 2. 1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