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일요일 아침.. 집에서 요리해서 먹기 귀찮고해서 가족들과 아점으로 정관에 있는 돈까스전문 점인 '우마이 마루 '란 곳을 갔습니다! 집에서 자동차로 20~30분 달려서 후다닥 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식사시간대에 가면 사람들이 많거든요 ㅠ 우마이마루에 가서 시킨 메뉴는 '임실치즈 돈까스'와 '안심 돈까스'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이 넘나 맛난거~있죠~~?) 안심돈까스도 두툼하니 맛있답니다! 샐러드도 나오는데 소스가 독특한거 같아요. 느끼하다 싶을대 샐러드와 우동 한입이면 깔끔하니 정말 좋아요! 우동도 작은 국 그릇(?)에 나오는데 안에 실하게 들어있어요~ 들어갈 재료 다 들어가 있는 든든한 우동 이랄까요~? ㅎ 정신없..
요즘 카페를 자주가게 되서 카페 소개를 많이 하게 되네요.ㅎㅎ 혼자 놀기에도 딱이고 친구,연인,가족들과 가기에도 좋은 곳이 카페인거 같아요 . 회사 마치고 친구랑 만나서 어디갈까 고민하던 중에 바다 끝쪽에 생긴 부크 라는 카페를 가게 되었답니다.ㅋㅋ 여기도 새로 생긴 카페인데 갤러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 건물도 새로 지은거라서 깔끔하고 조형물들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커피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ㅎㅎ (시골 바닷가였는데...ㅋㅋ) 카페 간판도 도시적으로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ㅎㅎ 아메리카노 두잔과 빵을 시켜 먹었습니다, 크림이 올라가있는 빵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이렇게 자주 까먹고 있어요ㅠㅠ 생크림이었는데 맛이 좋았다는 기억만,,, 자꾸 손이가는 맛이었어요~커피도 독약같이 쓴맛이 아니라 맛있..
10월달이 되니 친구랑 같이 떠났던 여행이 생각나네요.10월말에 태국에 가서 이주정도 자유여행을 했었는데그래서 축제도 많이 있고 할로윈데이도 끼어 있어서 엄청 잼있게 놀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넘 좋네요~ ㅎㅎ 친구랑 가서 더 재미있고 많은 경험도 하고 했는데또 가고 싶어지는 맘뿐이에요 ㅠ 할로윈데이때의 태국은 정말 축제 그 자체 였어요 ~사람들이 분장을 리얼하게 해서 거리에서 돌아디니고,분장을 안한 저까지도 흥분되서 늦게까지 놀았거든요. 좀비 분장에 일본 유령인 토시오까지! 정말 다양한 분장들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시간이 훅~ 지나가버린다능 ~ㅎ환자? 특이한 분장을 하셨던 두 여성분 ~ㅎㅎㅎ 디테일함이 살아있는거 같아요~건물위에 있는 토시오 보이나요 .맨첨에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형이더라구여~ ㅎㅎㅎ 구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