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데이트]버거401에서 행복한 포만감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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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401

BURGER 401

서면 엔시 백화점 뒷편에 자리 하고 있는 버거 401 ! 

수제 버거집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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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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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는 공간에도 꾸며놓은 버거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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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정독했습니다..

헑, 멀 시켜야 맛날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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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 음료 다양하게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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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종류도 다양합니다. 

입맛에 맞게 시키면 될거같아요, 세트 메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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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나서 보이는 버거 401 인테리어...

넓은 공간에 자리 배치도 널널하게 되어 있습니다. 

데이트 하기에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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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주방으로 되어있어서 만드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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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액자로 꾸며놨네요~

깔끔한듯 아기자기하게되어있어요.

출입구도 넓게 되어 있어서 시확 뚫린 느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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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좀있다 바로 메뉴가 나왔어요!! 

아보카도 9,800, 치즈 7,300

패티랑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도 싱싱해 보여서 빨리 먹고 싶은 욕망이 피어올랐네요>_<

6.콤보세트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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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사이다

사이다가 너무 귀여운 사이즈여서 처음 나왔을때 깜놀..

넘 작자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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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실물영접하니 침이 마구 고이네요.

적고있는데 지금도 먹고싶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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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도 냠냠 ! 

수제버거라 그런지 맛도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많고 좋았어요.

감자튀김도 당연히 맛좋았구여~

다음에 한번더 갈 거 같아요 ~

서면에서 수제버거가 땡긴다면 버거 401로 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