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주말 아홉산숲에서 대나무와 힐링여행

마음 힐링 아홈산숲 가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며 나들이를 많이들 가시는데~ 저는 정관에 있는 아홉산숲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TV에도 자도 나오기도 하고 이러헤 사람들에게 오픈한지 2~3년 되었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가서 아직 산들이 알록달록 단풍은 안들었지먼 푸른 산들을 보니 그것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구불구불길을 달려 도착한 아홉산숲에는 역시나 많은 차들이 있었습니다. 

다들 대나무숲을 보러 온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기장 아홉산 숲은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지 가꾸고 지켜온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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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산숲 매표소​

주차비는 무료지만 입장료는 5,000원이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산책길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입구를 지나니 숲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홉산숲 경로와 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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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큰 소나무들도 있고 대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대숲에서눈 영화"군도" "협녀" 등 도  여기 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정말 자연속에서 걷다보미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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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면 더 멋진 아홉숲입니다.

빼곡한 대나무 사이로 햇살이 너무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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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걷다보면 대나무 숲이 보이는데 여기서는 인생샷을건질수가 잇을거 같아요:-)

대나무숲을 걷다보니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 지는 몇몇곳이 있었는데 

이 좋은 대나무에 자기 이름을 세기거나, 건강 기원 사랑기원 등을 적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적으면 대나무는 죽는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자르게 된다고 하는데.. 

본인의 이기심으로 이렇게 글을 세기면 양심이 안찔리나 모르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 아니시지요!?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나들이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주나 다음주가 되면 단풍도 곱게 들어 알록달록 아름다울거 같은 아홉산숲 이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곳으로 가을여행을 가시기에 딱인 곳이에요 ^^ 

홈페이지 : http://www.ahopsan.com/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며,

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6시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