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일요일 아침.. 집에서 요리해서 먹기 귀찮고해서 가족들과 아점으로 정관에 있는 돈까스전문 점인 '우마이 마루 '란 곳을 갔습니다! 집에서 자동차로 20~30분 달려서 후다닥 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식사시간대에 가면 사람들이 많거든요 ㅠ 우마이마루에 가서 시킨 메뉴는 '임실치즈 돈까스'와 '안심 돈까스'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이 넘나 맛난거~있죠~~?) 안심돈까스도 두툼하니 맛있답니다! 샐러드도 나오는데 소스가 독특한거 같아요. 느끼하다 싶을대 샐러드와 우동 한입이면 깔끔하니 정말 좋아요! 우동도 작은 국 그릇(?)에 나오는데 안에 실하게 들어있어요~ 들어갈 재료 다 들어가 있는 든든한 우동 이랄까요~? ㅎ 정신없..
여행.일상
2016. 10. 23. 21:34